대전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3곳 신규 선정... '체험형 콘텐츠' 강화

장태산도자기마을 등 3개 업체 신규 선정, 기부자 선택 폭 넓혀

양승선 기자

2026-05-20 09:51:45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장태산도자기마을협동조합 △도안숯불갈비 △노아외식산업주식회사 등 3개 업체를 신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 15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위원회를 열고 신규 공급업체 선정 및 기존 업체의 품목 추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는 신규 업체 3개소 및 답례품 4종을 새롭게 선정했으며 기존 공급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우리들과 우명동 전통떡마을 영농조합법인의 체험형 답례품 2종에 대해서도 추가 승인을 결정했다.

이로써 서구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먹거리 위주에서 도자기 만들기, 장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까지 추가됐다.

기부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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