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교직원 '마음쉼표클래스' 운영... 독립서점과 손잡고 정서 회복 지원

지역 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독서·전시·낭독 프로그램 제공

양승선 기자

2026-05-20 09:51:33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2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마음쉼표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와 대전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교직원의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 교육 자원인 독립서점 ‘오케이슬로울리’ 와 연계해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주제 도서인 ‘갈등하는 눈동자’를 중심으로 도서 비하인드 전시를 관람하고 작품 해설과 작가의 낭독 음원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정된 페이지를 함께 묵독하고 소개하고 싶은 대상을 선정해 직접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는 참여형 활동도 진행됐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이 교육 현장에서 학생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분들에게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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