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뱃놀이 축제서 2027 전국체전 홍보 시동…시민추진단과 함께 '역량 알리기'

전곡항 축제 현장에 마련된 홍보부스, 대회 일정·준비 현황 알리며 관심 증폭

양승갑 기자

2026-05-20 10:13:19




화성특례시, ‘화성 뱃놀이 축제’서 2027 전국체전 홍보 부스 운영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화성 뱃놀이 축제’현장에서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2027년 화성에서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소개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 공감대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7년 10월 개최 예정인 양대 체전의 주 개최도시로서 체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전국체육대회 축구 등 14개 종목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등 11개 종목을 유치해 관내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시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경기장 시설 정비를 비롯해 교통, 주차, 숙박, 안전 등 손님맞이에 필요한 분야별 세부 실행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요 일정별 준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 일정, 대회 의미, 화성특례시의 준비 현황 등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물과 안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대 규모 스포츠대회의 주 개최도시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전국 최초로 시민들로 구성된 전국체전 시민추진단도 함께 참여한다.

시는 시민추진단과 함께 대회 홍보에 나서며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전국체전의 의미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현문 전국체전추진단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 축제인 만큼,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시민추진단과 함께하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화성특례시가 주 개최도시로서 갖춘 역량과 비전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계기로 도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 효과를 함께 이끌어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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