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돈곤 청양군수 후보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와 손잡고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김 후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는 지난18일 정책협약식을 갖고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의 경영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외식업을 단순한 자영업 영역이 아니라 관광과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산업으로 보고 지역 먹거리와 상권, 일자리 정책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청양고추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먹거리 개발과 관광자원 연계형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먹거리 특화거리 조성과 야간경제 활성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외식업 경영환경 개선 방안도 포함됐다. 노후 시설 개선과 위생환경 향상, 주방 환경 개선, 디지털 주문·결제 시스템 확대 등을 지원해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역 외식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체계 구축도 추진된다. 전문교육과 경영 컨설팅, 온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지역축제 연계 먹거리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외식업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무료 직업소개소 운영 지원과 지역 구인·구직 연계 체계 강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지역 내 고용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방안도 협약에 담겼다.
양측은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화폐 활성화, 소비 촉진 정책 발굴 등을 통해 외식업과 농업,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돈곤 후보는 “외식업은 단순히 식당 몇 곳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와 관광, 일자리까지 연결되는 생활경제의 핵심 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자영업자들이 희망을 갖고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양의 먹거리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외식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