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우기철 대비 '침수취약시설' 긴급 점검...안전 확보 '총력'

공수지하차도 등 8개소 합동 점검 실시, 신속한 차량 통제 시스템 작동 여부 집중 확인

서유열 기자

2026-05-21 06:01:20




아산시, 우기철 대비 유관기관 합동 침수취약시설 집중 점검 실시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우기철에 대비해 도로관리과, 안전총괄과, 아산경찰서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공수지하차도 등 침수취약시설 8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공수지하차도 등 7개소는 시설이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봉강교 하상도로는 차단시스템 보강공사가 진행 중으로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기상청의 6월 우기철 예보에 앞서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이른 시기에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읍·면·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우기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관계기관과 읍·면·동이 함께 현장을 점검해 더욱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특히 자동차단시스템은 야간이나 기습 호우 시 신속한 차량 통제로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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