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영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는 지난21일 오후 5시 예산군청 앞에서 예산군 첫 합동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함께해 조한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손세희 홍성군수 후보와 청년대표, 여성대표, 도의원·군의원 후보들도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원팀 승리와 예산 변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2차 유치 대응과 충남도정·예산군정의 원팀 협력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예산 발전은 예산군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라며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2차 유치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이재명 정부와 충남도정, 그리고 예산군정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국민의힘 도지사와 국민의힘 군수가 나온다면 예산은 중앙정부와 충남도정의 힘을 제대로 받기 어렵고, 지금의 정체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정부와 박수현의 충남도정, 조한영의 예산군정이 원팀이 될 때 내포 공공기관 유치와 예산 발전의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충남을 바꾸는 일과 예산을 바꾸는 일은 따로 갈 수 없다”며 “예산은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농촌과 산업이 함께 살아야 하는 충남 균형발전의 핵심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포를 충남 AI 대전환의 심장으로 만들고, 예산을 충남 행정·산업·농업 혁신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며 “조한영 후보와 함께 예산의 정체를 끝내고 새로운 예산시대를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이날 유세에서 6·3 지방선거의 정치적 의미와 조한영 후보의 준비된 행정 역량을 강조했다.
양 전 지사는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방정부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민주주의를 위협한 내란세력과 그 잔당을 지역정치에서 내몰고, 대한민국과 충남, 예산의 정상화를 완성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은 지금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침체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제는 예산군정도 바뀌어야 한다. 32년간 이어진 보수정당 군정 독점을 끝내고, 예산의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전 지사는 조한영 후보에 대해 “예산을 알고, 충남도정을 알고, 행정을 아는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그는 “조한영 후보는 말로만 예산을 이야기하는 후보가 아니라, 예산군 현장과 충남도 행정을 모두 경험한 실력 있는 행정가”라며 “예산을 다시 뛰게 하고, 청년이 돌아오고, 군민의 삶이 나아지는 예산을 만들 후보는 조한영”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 전 지사는 조한영 후보와 함께 추진할 예산 발전 과제로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충남방적 부지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삽교역 역세권 개발, 예당호·덕산온천 관광 고도화등을 제시하며 “도정 경험과 군정 경험이 만날 때 예산의 변화는 더 빨라진다”고 밝혔다.
조한영 후보는 이날 첫 유세를 통해 “예산은 더 이상 멈춰 있을 수 없다”며 “32년간 이어진 보수정당의 예산군정 독점으로 원도심은 비어가고, 지역경제는 활력을 잃고, 청년들은 예산을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제 예산군정은 바뀌어야 한다”며 “좋은 일자리, 스마트농업, 촘촘한 복지, 명품 정주환경, 사계절 체류형 관광으로 군민이 떠나지 않고 청년이 돌아오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의 미래는 구호가 아니라 실행력에 달려 있다”며 “저는 예산군청과 충남도정을 모두 경험했고, 문화·체육·관광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9급 공무원부터 예산읍사무소, 광시면사무소, 예산군청 근무를 거쳐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충청남도체육회 사무처장,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점을 언급하며 “현장을 알고 행정을 아는 후보가 예산을 제대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좋은 일자리 5,000개 창출, AI·스마트농업 혁신, 생애주기 맞춤 복지, 명품 정주환경 조성, 사계절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또한 예산읍 원도심과 예산시장 활성화, 충남방적 부지 활용, 삽교역 역세권 개발, 예당호·덕산온천 관광 고도화,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대응등을 통해 예산의 산업·농업·관광·정주 기반을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의 ‘AI 수도 충남’ 구상과 조한영의 예산 발전 공약은 같은 방향”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박수현 충남도정, 조한영 예산군정이 원팀이 되어 내포와 예산 원도심, 읍면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군정이 계속된다면 예산은 또다시 변화의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다”며 “이번만큼은 예산을 바꿔야 한다. 32년간 이어진 보수정당 군정 독점, 한 번은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손세희 홍성군수 후보도 함께해 충남 서부권 민주당 후보들의 연대와 공동 승리를 다짐했다. 청년대표와 여성대표는 각각 청년이 돌아오는 예산, 여성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예산을 만들기 위해 조한영 후보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의원·군의원 후보들도 무대에 올라 “예산을 바꾸기 위해 함께 뛰겠다”며 조한영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예산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조한영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예산을 그대로 둘 것인가, 새로운 예산시대를 열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군민과 함께 예산의 정체를 끝내고, 다시 뛰는 예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