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 개최... '공존의 시대' 주제

서남교 권한대행 참석, 유공자 10명 표창 및 야생동식물 사진 전시

김인섭 기자

2026-05-22 08:20:35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5월 22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2026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93년 국제연합이 매년 5월 22일로 제정했다.

올해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공존의 시대’을 주제로 행사가 마련된다.

기념식은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민간단체 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주제영상,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회원 강봉섭, 경동도시가스과장 황보신영, 현대자동차주식회사 책임매니저 이상직, 엘에스엠엔엠매니저 박주용, 이에이에이에프피 담당관 이지선,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고문 이정학, 시민생물학자 조사원 박희숙, 자연환경해설사 회장 최순자,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단원 이상국, 짹짹휴게소 회원 우한별 등 10명이 울산광역시장상을 받는다.

주제 영상에서는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의 작은 논에 찾아온 천연기념물 ‘호사도요’의 포란에서 부화까지 과정을 상영한다.

사람의 관심과 배려로 지켜진 작지만 위대한 생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행사장에는 울산생물다양성센터에서 울산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 사진 등도 전시한다.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생물종 보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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