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상캠퍼스, 6월 '아날로그 실크스크린' 교육… 초등부터 성인까지 4주간 체험

디자인스튜디오, 디지털 시대 속 아날로그 판화 경험 기회 제공

양승갑 기자

2026-05-26 09:02:38




경기상상캠퍼스 아날로그 실크스크린 교육 포스터



[충청뉴스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6월 운영하는 디자인스튜디오 교육 프로그램 ‘아날로그 실크스크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실크스크린의 다양한 제판 기법과 프린팅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4주간 단계별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실크스크린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교육은 2026년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오전반은 초등학교 2~6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오후반은 중학생 이상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실크스크린의 원리와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기초 과정부터 △드로잉 플루이드와 필러를 활용한 아날로그 제판 △감광 제판 원리 학습 △다색 인쇄와 오버 프린팅 실습까지 실습 중심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회차별 작업 과정을 거쳐 최종 실크스크린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에게 아날로그 기반 판화 작업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손으로 제작하는 창작 활동을 통해 디자인과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연령별 맞춤반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자 모두가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실크스크린의 아날로그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디자인과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오전반 40,000원, 오후반 80,000원이다. 모집은 6월 10일 오후 4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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