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새마을지도자, 탄천면 어르신 위한 반찬 나눔 '훈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열무김치 직접 만들어 전달

김미숙 기자

2026-05-26 09:15:25




공주시 새마을지도자 탄천면부녀회, 반찬나눔 실시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 새마을지도자 탄천면부녀회는 지난 22일 ‘사랑 가득 반찬나눔’ 사업을 벌이고 관내 독거노인 등에게 수제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나눔은 이른 아침부터 탄천면 부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정성껏 고아낸 삼계탕과 신선한 제철 채소로 버무린 열무김치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완성된 반찬은 삼각1리를 비롯한 탄천면 전역의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심원세 탄천면‍​​​​​​‌​​​‌​‌​​‌​​‌​​​​​​​‌​​​‌​‍ 부녀회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탄천면부녀회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따뜻한 이웃사랑과 공경의 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문순 탄천면장은 “탄천면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며 “다 함께 행복하고 온정이 넘치는 탄천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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