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중 한시율, 소년체전 역도 3관왕+대회 신기록 '압도적 우승'

인상, 용상, 합계 모두 석권하며 대한민국 역도 유망주로 우뚝

조원순 기자

2026-05-26 11:53:28




횡성중 한시율, 전국소년체전 역도 ‘대회 신기록’ 작성하며 압도적 3관왕 번쩍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한 횡성중학교 3학년 한시율 선수가 역도 남중부 102kg급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대활약 속에 금메달 3개를 획득, 대망의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시율 선수는 이번 대회 역도 남중부 최중량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에서 120kg을 들어 올리며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진행된 용상 시기에서는 무려 169kg을 성공시키며 종전 기록을 갈아치우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 신기록’을 작성, 두 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89kg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의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

한 선수는 지난 강원소년체육대회에서도 적수 없는 기량으로 3관왕을 달성하며 일찌감치 대성할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한층 더 진화한 폭발적인 힘와 흔들림 없는 정신력으로 대회 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며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 역도계를 이끌어갈 최고의 유망주임을 강렬하게 증명해 냈다.

한시율 선수는 “강원 대표로 출전해 꿈의 무대인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믿고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 선생님과 늘 응원해 준 가족, 그리고 횡성교육지원청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선희 교육장은 “한시율 선수가 흘린 땀방울이 전국대회 3관왕과 함께 대회 신기록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한 선수가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체육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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