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아산시 도고면장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관내 농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한 해 농사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영농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농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도고면장은 관내 주요 모내기 작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이앙기 작업을 지켜보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일하는 농업인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농업인들과 최근 쌀값 동향, 영농 자재비 상승 부담, 농촌 인력 부족 문제 등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기후 변화에 따른 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며 농업 가뭄 대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장의 한 농민은 “바쁜 모내기철에 면장이 직접 논을 찾아와 격려해 주니 큰 힘이 된다”며 “올해는 도고면뿐만 아니라 아산시 전체가 풍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고면장은 “올해 기상 여건이 원활해 모든 농가가 적기에 모내기를 마치고 풍년의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며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고품질 아산 쌀 생산에 힘써 주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모내기 작업 중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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