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지원청, 신규교사 위한 '책임지원제' 시동… 현장 안착 지원

경력교사와 멘토링 강화, 실질적 고충 나누는 자리 마련

조원순 기자

2026-05-27 10:31:51




춘천교육지원청, ‘신규교사 책임지원제’ 본격 가동… 현장 적응 및 소통 강화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춘천교육지원청은 5월 26일 관내 신규교사와 경력교사를 대상으로 ‘2026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경력교사와의 첫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교사가 교직 생활 초기 겪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력교사와의 유대감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교사 30명과 경력교사 15명 등 총 45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고충과 조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직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교육활동 침해 예방 연수로 문을 열었다.

이어 경력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팀별 상담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멘토링 관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진호 교육장은 “신규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고립감과 어려움은 교육계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며 “신규교사들이 지역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향후 춘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회계 실무, 춘천 지역 답사,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등 신규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후속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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