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21.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보령시

보령시, 대하 종자 2590만 마리 방류... 어업인 소득 증대 '첫걸음'

수산업 변화 대응 및 자원 회복 위한 대규모 방류 사업 시작

서용덕 기자 2026-05-28 07:35:13




보령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대하 종자 2,590만 마리 방류 (보령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령시가 지난 27일 관내 연안 해역에서 수산업 여건 변화 대응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대하 종자 259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감소된 어업 자원을 회복하고 수산물 생산력 제고를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현장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고자 지난 1월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희망 어종 및 수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 선호도가 높은 대하, 꽃게, 참돔, 조피볼락, 붕어 등 5개 품종을 올해 방류 대상 어종으로 확정했으며 그 첫 번째로 천수만·무창포항 일대에 대하 방류를 완료했다.

이날 방류된 대하 종자는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우량 종자다.

시는 이번에 방류된 대하들이 연안 해역에서 자라나 올가을 본격적인 조업 시기에 맞춰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어획량 증가와 위판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27일 대하 방류를 시작으로 꽃게, 참돔, 조피볼락, 붕어 등 나머지 품종들도 생태 특성에 맞춰 순차적으로 방류해 수산자원 보존과 어획량 증대를 도모하며 연안 황금어장 복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류한 대하 종자들이 위축된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방류 사업을 확대해 풍요로운 바다를 가꾸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대하들이 무사히 성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방류 해역 내 포획 자제와 불법 어업 근절 등 자율적인 자원 보호 활동에 어업인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