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년 착한가격업소 20곳 지정… 서민 물가 안정 기여

신규 6곳 포함, 합리적 가격·우수 서비스 업소 선정

양승선 기자

2026-05-28 09:25:09




계룡시, 2026년 착한가격업소 20개소 지정 (계룡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계룡시는 지역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2026년 착한가격업소’ 20개소를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수준, 위생·청결 상태,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계룡시는 지난 4월 6일부터 21일까지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담당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지 실사와 평가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재지정 업소 14개소와 신규 지정 업소 6개소를 포함한 총 20개 업소를 최종 선정했다.

가격과 위생·청결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가격 안정 노력과 지역화폐 가맹 여부, 지역사회 공헌도 등도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시는 지정 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소규모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 지원 △종량제봉투 등 운영 물품 지원 △ 상수도요금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운영하고 시정소식지와 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지속 추진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최재성 계룡시장 권한대행은 “착한가격업소가 계룡시 지역 물가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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