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D-30, 실행체계 본격 가동

통합특별시교육청 7월 1일 출범 한 달 앞두고 실무협의체 현황 공유

백소현 기자

2026-05-28 15:53:20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7월 1일 공식 출범을 한 달 앞두고 본청 팀장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추진 로드맵과 실무협의체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 출범 전 핵심 기간인 6월의 주요 업무 일정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 교육행정분야 6월 추진 로드맵 및 부서별 준비사항 △ 교육정책분야 실무협의체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현재 교육행정분야는 9개분야 12개 실무협의체가 운영 중이며 교육정책분야는 7개분야 22개 실무협의체가 운영 중이다.

교육행정분야에서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통한 통합교육감 선출과 조직 확정을 계기로 △ 조직 개편 △ 예산 편성 △ 사무공간 정비 △ 정보시스템 통합 등 분야별 준비 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부서 공통 준비사항과 조직개편 관련 이행 과제를 안내해 부서별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정책분야에서는 양 교육청 실무협의체가 마련한 자치법규 통합안과 사업 운영 방향 정비 결과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 교육과정 분야 자치법규 22건 △ 보건·건강교육 분야 조례 12건 △ 다문화교육·성평등교육 분야 조례 8건 통합안 마련 등이다.

특히 학교 현장 영향이 큰 일부 분야는 통합 초기 안정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통합하기로 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주요 쟁점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윤양일 추진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각 부서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차질 없는 출범과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끝까지 세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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