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29일 건축사회관에서 대한건축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청렴 거버넌스 현장소통을 실시하고 건축설계용역 등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소통은 행정기관 중심의 일방적 청렴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민간 이해관계자와 함께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과 부패 취약요인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위원회는 현장 의견을 감사업무와 제도개선에 반영해 공공사업 분야의 청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철도 감사위원회 위원장과 대한건축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이성열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감사위원회는 2026년 감사방향과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 공직자부패행위 익명신고센터 활용 등을 안내했다.
또한 공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관행과 부패 취약요인, 청렴정책 체감도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민관 협력형 청렴 거버넌스의 실효성을 높였다.
감사위원회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감사업무에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시군과 관련 부서에 전달하는 등 공공사업 분야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청렴정책은 행정 내부의 노력만으로 완성되기 어렵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관행을 함께 찾아 개선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설관련 단체 등 민간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공사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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