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숲푸드&마켓 페스티벌' 6일 개막…임산물 직거래 첫 시도

지역 대표 임산물과 먹거리,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한자리

양승선 기자

2026-05-31 21:04:23




‘제1회 제천 숲푸드&마켓 페스티벌’ 개막 (제천시 제공)



[충청뉴스큐] 제천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의림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제1회 제천 숲푸드 마켓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전문임업인 제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숲에서 온 선물,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제천의 우수한 임산물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산양삼과 더덕, 약초, 오미자, 표고버섯, 야생화 등 지역 대표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인 ‘숲푸드’ 와 지역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메이드인 제천’직거래 장터가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임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먹거리존, 마켓존, 체험존, 전시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전시존에서는 지역 야생화 전문 농원이 참여하는 야생화 특별 전시가 열려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숲해설가협동조합과 우드플레이협동조합, 키즈아트연구소 등이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숲속친구들’부스에서는 다람쥐와 토끼, 관상조류 등 동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입 먹거리와 반려식물 무료 나눔 행사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상연 (사)한국전문임업인 제천협의회장은 “제천의 숲이 선사하는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많은 분이 행사장을 찾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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