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
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우기 대비 대형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대형 건축공사 현장 26개소,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 현장 86개소 총 112개소로 지난 5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점검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 현장 주변 지반 관리상태 △배수로 및 집수정 설치 및 관리상태 △강풍 대비 가설 구조물 및 공사 자재 고정 상태 등이다.
특히 농지·산지 등 개발행위 허가지 중 4000㎡ 이상 대규모 공사 현장에 대해 배수로 및 경사면 상태, 옹벽 구조물 붕괴 가능성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중 현장에서 확인한 위험 요인이 작은 경우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붕괴나 추락 등 위험 요인이 큰 경우 공사 중지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허가자에게 안전진단 후 보수·보강을 통보한 후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는 지반을 약화시켜 예기치 못한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 조치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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