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지역균형발전사업상위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5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도 자율계정 사업에 대해 경남도가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지방시대위원회가 평가 과정·결과·환류 등 3개 영역의 평가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2025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가 투입된 36개 사업 중 평가 지침에 따라 12개 사업을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후 농해양, 교통, 보건, 복지, 환경 등 지역 이해도가 높은 각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기획, 집행, 성과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도는 지난 2월 자체평가 결과를 담은 종합보고서를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상위평가를 진행해 최종 등급을 확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도는△자체평가위원회의 구성△자체평가위원회의 운영△평가대상 선정의 적절성△평가등급 배분 기준 준수△지출 구조조정의 타당성 등 5개 영역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전반적인 평가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상위평가 결과는 내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재정 인센티브 차등 배분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추진 성과를 알리고 모범사례의 공유·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우수사례 선정을 추진 중이다.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이번 성과는 경남도의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공정한 평가 운영이 결합된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균형발전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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