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500여 명 참석해 '숭고한 희생' 기리다

호국의 숲에서 열린 추념식, 학생들의 헌시 낭독으로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백소현 기자

2026-06-05 08:52: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군산 호국의 숲에서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산중앙고등학교와 영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헌화와 헌시 낭독에 참여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그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도 소중한 가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추념식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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