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으로 건강 증진 박차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지역 치과와 협력, 맞춤형 관리법 전수

이월용 기자

2026-06-08 09:29:03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8일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 ‘구’를 숫자 ‘9’로 표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불당동 소재 한 치과의원의 대표원장이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법을 안내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취약계층 구강관리 서비스 △임산부 및 영유아 구강보건교육 △노인 구강건강관리 교육 등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하며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 사업의 대상과 지원 범위를 확대해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동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시민들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보건소가 8일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 증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