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아세안 GMP 협력 강화... 아세안 진출 교두보 마련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 제고 위한 규제 동향 공유 및 교육 진행

양승선 기자

2026-06-08 11:44:16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아세안 규제 협력 및 최신 GMP 정책 동향’을 주제로 아세안 규제당국자와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2026년 한-아세안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콘퍼런스’를 6월 8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개최한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의약품 GMP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GMP 규제동향 공유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의 아세안 지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식약처와 아세안 10개국 규제당국자 20여명이 참석해, △한국 GMP 제도 및 평가 체계 △아세안 내 GMP 평가결과 상호인정 범위 및 활용 사례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GMP 제도 현황 및 주요 평가 사례 △한국 제약기업 아세안 지역 진출 사례 등을 공유한다.

아울러 6월 9일부터 4일간 아세안 GMP 조사관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교육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콘퍼런스가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분야의 규제 체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약품 GMP 규제조화 및 국제협력 강화 등을 통해 우리나라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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