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마곡사 세계유산 등재 8주년 기념 문화공연 13일 개최

지역 주민과 관광객 1000여 명 참석 예정, 다채로운 공연으로 감동 선사

김미숙 기자

2026-06-10 09:07:19




마곡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8주년 문화공연 오는 13일 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오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에서 ‘2026년 마곡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8주년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곡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8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세계유산이 지닌 진정한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6월 13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마곡사 대광보전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문화공연은 인지도 높은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와 지역 문화예술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시는 이번 행사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주를 찾은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다각적인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임승수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문화공연이 세계유산 마곡사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산사의 정취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사는 지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의 구성 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당당히 등재됐다.

이후 공주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이자 세계인이 가꾸어야 할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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