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2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생활 밀착형 복지 확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나눔과 이불 세탁 등 특화사업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양승갑 기자

2026-06-11 10:57:07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전달’ 및 생활밀착형 특화사업 전개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홀몸 어르신, 장애인, 열악한 주거 여건으로 주방 시설이 열악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16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정기적인 식생활 지원에 더해, 이불을 수거해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는 특화사업도 병행 추진했다.

협의체는 오는 23일에도 자체 사업비를 활용한 고유의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자체 재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특화사업은 기존의 밑반찬 전달 이외의 복지서비스를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수혜자의 수요를 반영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해충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가정방문 방역사업 등 주민들의 일상에 가장 필요한 구체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수혜 가구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유광원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과 세심한 생활 복지서비스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속 있는 도움과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의 작은 고충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근숙 공공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복지 증진을 위해 내 일처럼 앞장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민간 재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든든한 등대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