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년 풍수해 앞두고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돌입

강풍·호우 대비 노후 간판 집중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양승갑 기자

2026-06-11 11:04:29




평택시, ‘26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집중 안전 점검’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여름철 장마 및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간판 추락·전도 등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노후 간판 등 풍수해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 점검 대상 공공목적 광고물 현황 조사 △위험 노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및 정비 △중점 관리 대상 옥외광고물 관리 카드 현행화 등이다.

시는 지역 중심 상권, 터미널·역사·상가 등 다중이용시설과 통행량이 많은 인구 밀집 지역을 비롯해 도로변, 주택가 등 재난 발생 시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을 중점 점검지역으로 선정해 안전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 결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 및 철거 조치를 실시하고 무연고·방치 광고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고물 소유자와 관리자의 자발적인 점검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위험요인이 발견된 광고물은 신속히 보수하거나 철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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