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진위면, 취약계층 이미용 지원 '샴푸미용실' 신규 참여... 나눔 확산

지역 소상공인 재능기부 이어져,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양승갑 기자

2026-06-11 10:57:23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이미용 지원사업 참여업소 확대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0일 취약계층 이미용 지원사업의 참여업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이미용 지원사업은 지역 미용업소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미용 서비스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미용업소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이미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샴푸미용실이 신규 참여업소로 등록하면서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참여업소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정기적인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통한 민관협력 복지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샴푸미용실 강효선 대표는 “작은 재능기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권문식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참여업소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이 지역복지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이미용 지원사업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연계,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 조성과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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