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키기 위해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손을 잡고 민관 협력형 무더위 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이 일상화됨에 따라 야외활동 중인 고령층,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휴식 공간 확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시민들이 도심 속 무더위로부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에 위치한 농협은 행과 촘촘한 폭염 대책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력에 따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관내 영업점 3곳은 여름철 폭염대책기간 동안 집중 운영된다.
폭염특보 발령 시 영업점 운영 시간에 맞춰 안성시민을 비롯한 방문객 누구나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쾌적하게 가동되는 냉방시설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상시 제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는 든든한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시민들이 쉼터를 찾아 헤매지 않도록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무더위 쉼터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 안성시청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시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티맵 등 민간 대표 플랫폼을 통해 서도 실시 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접근성이 우수하고 쾌적한 도심 속 금융기관을 안전망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밀착형 폭염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체감형 안전 행정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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