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시 소속 야외작업 근로자 232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온 노출로 인한 온열질환으로부터 장시간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에 앞서 평택보건소에서는 근로자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일대일 건강상담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해 맞춤형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어서 본 교육에는 김세영 평택시 산업보건의가 강사로 나서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 현장 응급조치 방법 및 폭염 대비 건강 수칙 등을 교육했다.
특히 온열질환은 초기 대처가 중요한 만큼 ‘골든타임’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현장에서 즉시 실행이 가능한 신속한 응급조치 요령을 집중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작은 증상을 방치하면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현장에서 물·그늘·휴식 등 3대 기본 수칙이 지켜지도록 예방 중심의 현장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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