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결의문 낭독, 위촉장 수여, 온열질환 예방 퍼포먼스를 통해 여름철 농업인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선도농업인들로 구성된 온열질환 예방요원은 여름철 폭염 중점 기간 동안 고령농업인, 독거농 등 폭염에 취약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폭염 위험 정도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예방용품 보급과 응급상황 대처요령 홍보 등 현장 중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온열질환 예방과 농업분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서는 무엇보다 기본 수칙 실천이 중요한데, 폭염특보가 예보된 날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20~30분 간격으로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야 하며 밝은색의 헐렁한 작업복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그늘막이나 나무 밑에서 주기적으로 휴식해야 한다.
특히 2026년 6월 1일부터 기상청 폭염특보 체계에‘폭염중대경보’ 가 신설됨에 따라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폭염중대경보는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기온 39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되므로이 경우 야외뿐만 아니라 고온 실내 환경에서의 농작업도 중지해야 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은 야외작업이 많고 고령층 비율이 높아 폭염에 더욱 취약하다”며 “온열질환 예방요원과 농업인 안전리더를 중심으로 현장밀착형 예방활동을 강화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농촌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