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산동, 18회 효 문화 축제 성료... 1천명 참여 '세대 화합'

주민 주도 효 나눔 행사, 세족식·감사편지 낭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의미 더해

양승갑 기자

2026-06-15 13:38:36




“효는 나눔, 화합은 덤” 화성특례시 화산동, 주민 주도형 효 축제 성료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 화산동은 지난 13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광장에서 ‘제18회 화산동 효 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산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역의 전통적인 효 문화를 되새기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나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 약 1000명이 참여했으며 세족식과 감사편지 낭독을 비롯해 전통혼례복 체험, 효사랑나무 꾸미기, 머플러 천연염색 체험, 짚풀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동아리 공연과 센터 프로그램 공연,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세족식과 감사편지 낭독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가족 간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박선희 화산동장은 “화산동 효 문화 축제는 주민이 주도해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며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화산동만의 특색을 살린 주민 참여형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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