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산전검사 지원 49세까지 확대… 7월 1일부터 시행

늦은 임신 여성 지원 강화… 풍진 등 필수 검사 항목 포함

양승선 기자

2026-06-17 07:21:57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산전검사’지원 대상의 나이를 기존만 19세~45세에서만 19세~49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초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늦은 나이에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까지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임신 중 풍진에 걸리면 선천성 심장질환 아기 출산 위험이 높아, 임신 전 풍진항체 여부를 확인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거주하는만 19세~49세 가임기 여성이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의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검사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방문수가만 수납하면 된다.

검사항목은 풍진항체, B형간염, 매독, 에이즈 등을 알 수 있는 혈액검사와 요당, 요단백, 요잠혈 등을 알 수 있는 소변검사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 서는 검사 전 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대상자 확대를 통해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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