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1.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대구시, 2026마스터즈 육상 대비 감염병 모의훈련 실시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 및 확산 시나리오 기반 대응 역량 점검

김민주 기자 2026-06-17 08:35:38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감염병 대비 이상 무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오전 10시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경기장에서 감염병 관계기관과 함께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대비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니파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과 메르스·에볼라 등 재출현 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에 따른 공중보건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와 구·군, 관계기관의 위기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중요행사로 지정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회 기간 중 해외 참가자 가족의 신종 호흡기감염병 확진과 주요 경기장 노출에 따른 대규모 확산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훈련의 현실성을 높였으며 ‘군중모임행사 감염병 대비·대응 표준운영 절차’를 적용해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에는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구·군 보건·재난안전부서 주요 의료기관,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안전본부, 경찰청, 교육청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총 20여 개 기관의 실무진 9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전문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의심사례 신고 시 초동조치 실행 훈련 △관계기관별 역할 및 가용자원 공유를 위한 대응방안 토론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에서는 ‘의료기관 내 신종호흡기감염병 확산에 따른 원내 감염관리규정 및 확산 방지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추진단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기관, 감염병 거점병원 등 감염병 의료대응 핵심기관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전 세계 생활체육 육상인들의 축제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2개월여 앞둔 만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