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조촌동, 8년째 '행복빨래방' 운영…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온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불 세탁 지원으로 어르신·장애인 가정 쾌적한 생활 돕는다

백소현 기자

2026-06-17 08:45: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클린 UP 복지 UP 행복빨래방’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과 조촌동 통장단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과 건조를 마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크린업24시셀프빨래방’ 이 빨래방 시설 사용은 물론 이불 빨래 수거봉투와 섬유유연제를 지원하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을 제공했다.

임세일 민간위원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이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구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 생일상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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