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31회 단오맞이 우리풍물 한마당 19일 개최

전통공연·민속놀이 체험으로 세대 공감대 확산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6-18 07:35:03




보은군, ‘제31회 단오맞이 우리풍물 우리마당’ 개최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풍물굿패 땅울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문화원 앞 뱃들공원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행사 ‘제31회 단오맞이 우리풍물 우리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물굿패 땅울림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단오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군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며 세대 간 공감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보덕중학교 취타대 공연과 시니어 두드림의 장구 공연 등 식전행사로 시작되며 본행사에서는 땅울림 선배들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문굿을 비롯해 비나리, 웃다리사물놀이, 경기민요, 앉은반 설장구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수리취떡 만들기와 강다리, 지경다지기, 타구놀이, 활쏘기, 투호, 제기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이 운영되며 관람객과 출연진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물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행사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최재한 회장은 “단오는 우리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군민 여러분이 전통의 멋과 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오랜 시간 지역 전통예술을 이어온 땅울림의 공연은 군민이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의 장이자 지역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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