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4586억 규모 교육청 추경안 원안 가결...학교 현장 지원 강화

학교 재정 부담 완화 및 취약계층 교육 지원 확대 포함

양승선 기자

2026-06-18 14:42:09




제368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결산 승인안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해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 건전성 확보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기정예산 대비 4586억원 증액된 5조 1193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물가 상승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재정 지원 관리 246억원 △교육복지 지원 182억원 △교수학습 활동지원 726억원 등이다.

특히 △장기 미수납액 증가에 따른 채권관리 강화 △계속비 이월 규모의 적정 관리 △성과지표 산식 개선을 통한 합리적 목표 설정 등 3건을 시정 요구사항으로 채택했다.

구형서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는 비상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정부 추경의 취지에 맞게,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재원이 배분되었는 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은 오는 22일 제36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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