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안내면, 어르신 30명에 '사랑의 열무김치'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건강 식생활 지원 나서

양승선 기자

2026-06-19 06:56:16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안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열무를 손질하고 정성껏 김치를 담근 후,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권명길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화목 안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안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품꾸러미 지원, 난방유 지원, 가스레인지 설치 지원, 취약계층 아동 학습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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