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8.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영동군

영동군, 자체 농어촌기본소득 추진 TF팀 출범…공약 이행 본격화

정부 시범사업 미선정 불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 생활 안정 위한 자체 모델 모색

양승선 기자 2026-06-19 06:46:58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영동형 기본소득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영동군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의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8일 TF 팀을 구성하고 자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정부와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추가 공모에 선정되지 못하면서 자체 재원을 활용한 영동형 기본소득 도입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TF 팀을 구성하고 지급 대상, 지원 규모, 지급 방식, 재원 확보 방안,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TF 팀을 구성하고 자체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사업 추진 의지와 정책 실행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시범사업 평가에서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어촌기본소득이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동군 실정에 맞는 사업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타 지자체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재정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군민 의견 수렴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정책 과제”며 “정부 시범사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영동군 실정에 맞는 추진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재정 건전성과 정책 효과를 함께 고려해 영동형 기본소득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TF 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 검토와 재원 분석 등을 거쳐 농어촌기본소득 추진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