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지난20일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에서하나센터가 추천하고 선발한 지역 내 남북한 가족,총40가족 130명의 결연을 기념하는 ‘남북한 가족 통일 결연식’을 열었다.
‘남북한 가족 통일 결연사업’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경기도가 오랜 기간 추진 해 온 사업이다.2023년40가족20쌍, 2024년40가족20쌍,2025년40가족20쌍이 결연을 맺는 등2017년부터 매년 남북한 가족이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통일가족 결연식은 남북한 가족이 서로 인연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결연사업 활동 계획 발표△결연가족 소개△결연증서서명·교환△가족 선서△결연가족 에버랜드 체험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수 있도록 가족친목의 시간도 마련됐다.
결연을 맺은 남북한 가족들은 향후 가족모임과 친목의 시간 등을 갖는 것은 물론북한을 떠나 남한에서 홀로 외로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고령·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박현석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착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은 올해3월 말 기준전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3만1,516명 가운데1만1,337명으로 가장 많다.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총32억3,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건강한 가정’형성 지원△남북한 주민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 사업△북한이탈주민 정착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강화 등4개 분야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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