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지도 98호선 개통 지연 질타... 경기 프리미엄버스 운행 점검

김선영 의원, 교통 인프라 숙원 사업 조속 완공 촉구

양승선 기자

2026-06-22 14:21:14




김선영 의원, 광주시 숙원 ‘국지도 98호선’ 개통 및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끝까지 챙긴다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이 19일 건설국 및 교통국 결산심사에서 광주시의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인 국지도 98호선 건설사업의 만성적 지연을 강도 높게 질타하고 금년 광주시에서 운행하는 경기프리미엄버스의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건설국장에게 광주시 곤지암읍과 도척면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할 국지도 98호선의 성과 미달성 사유를 꼬집었다.

당초 계획과 달리 재차 완공을 미루며 시민들에게 희망고문을 안긴 사업지연 사태를 도마 위에 올린 것이다.

김 부위원장은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 구간과 실촌~만선 구간 모두 건설공사 준공이 지연되어 온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다해 예정되었던 완공시기 목표가 또다시 무산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거듭된 공기 연장으로 광주시민들의 우려가 극에 달해 있음을 대변하며 하루빨리 도로가 온전히 개통될 수 있도록 확고한 완공 의지와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교통국 심사에서는 광주시민의 출퇴근길 대중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경기프리미엄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기존 광역버스가 턱없이 부족했던 광주시의 현실을 감안해, 김 부위원장은 매해 광주시의 경기프리미엄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왔다.

김 부위원장의 노력 끝에, 광주시가 2026년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시군으로 선정되어 이달 29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프리미엄버스의 운행 개시일 등 사업진행 현황이 의회에 제때 공유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대규모 불용액이 발생한 교통국 사업들을 언급하며 면밀한 시군 사전 수요 조사와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김선영 의원은 “광주시에서 12대째 살고 있는 광주시 토박이 경기도의원으로서 광주시 주민들의 가장 큰 고충 중 하나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국지도 98호선 광주시 구간의 완전한 개통과 경기프리미엄버스의 안정적 운행 등 광주시민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을 살피고 경기도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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