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장강박증이 있는 73세 어르신 가구를 찾아가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자는 해당 증상으로 생활폐기물 등 물품이 집 안에 장기간 과도하게 쌓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악취, 해충 발생뿐 아니라 화재 위험 등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 위원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은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송순헌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원동 위기가구발굴단은 관내 복지 취약 가구를 발굴해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당 가구는 냉방 기구 없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던 독거노인 가정으로 발굴단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중 대상자를 발견했다.
행정복지센터 측은 어르신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냉방 기구를 지원했으며 상담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통합돌봄서비스를 소개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최희숙 가수원동장은 “위기가구발굴단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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