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생명축제' D-100일 돌입... 육거리시장·유통센터서 집중 홍보

지역 농특산물 축제 성공 위한 타깃 밀착형 홍보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6-24 08:19:29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4일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2026 청원생명축제’ 개막을 100일 앞두고 본격적인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오후 지역 내 주요 농산물 유통 거점인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과 용암동 농협유통센터에서 ‘청원생명축제 D-100 기념 현장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올해 홍보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일방향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축제 방문 가능성이 높고 농산물 구매 전환율이 높은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타깃 밀착형 홍보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축제 로고가 새겨진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축제를 알렸다.

시는 시민들이 장바구니를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해 축제 기간 전후까지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청원생명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청주시는 이번 관내 유통 거점 홍보를 시작으로 향후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별 맞춤형 광역 홍보를 추진해 축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홍보 마케팅은 축제장을 직접 찾고 지역 농산물을 실질적으로 소비해 줄 핵심 고객들을 만나는 데 집중했다”며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을 통해 청원생명 브랜드의 건강한 가치를 알리고 효율적인 홍보 전략으로 성공적인 축제 개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농업의 가치와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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