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 임박... 602억 지급 완료

7월 3일 마감 앞두고 미신청 가구 대상 집중 홍보 및 접수 독려

양승선 기자

2026-06-24 09:28:04




대전 서구, ‘고유가 피해지원금’7월 3일 신청 마감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는 정부에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3고’현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시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 기한이 오는 7월 3일로 다가옴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 가구의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서구는 지난 4월 취약계층 대상 1차 접수를 시작으로 5월 18일부터는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가구를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진행해 왔다.

신청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접수한다.

온라인 신청은 본인이 사용하는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 및 앱, 대전사랑카드 누리집·앱을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의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대전 지역 내 모든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업종의 경우,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서구는 지금까지 전체 대상자의 97.5%에 해당하는 32만5192명에 대해 약 602억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했다.

구 관계자는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니, 마감 기한 전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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