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전담여행사 3곳을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리산권의 우수한 자연·치유 관광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및 워케이션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니스 및 워케이션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할 여행사이며 신청은 공고문에 따라 관련 서류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서류 및 제안서 평가를 거쳐 7월 말 전담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은 상품 기획력, 관광객 유치 전략, 홍보마케팅 계획, 안전관리 방안, 유사사업 수행 실적 등이며 경상남도 소재 여행사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역 관광업계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구례 등 지리산권 6개 군 가운데 2개 지역 이상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여행사별 3개 이상의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 모집, 상품 홍보, 현장 운영, 성과관리 등을 수행한다.
사업은 오는 8월부터 본격 추진되며 연말까지 총 1,000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전담여행사가 더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도 제공한다.
여행상품 운영 시 입장료, 식비, 체험비, 버스 임차비 등 여행 실비를 관광객 1 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하며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상품의 경우 1 인당 최대 1만 5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당일 관광을 넘어 숙박과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지리산권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치유 자원을 보유한 남부권 대표 웰니스 관광권역”이라며“이번 전담여행사 모집을 통해 지역 간 연계와 체류를 유도하는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방문객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며 소비하는 관광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최근 관광 트렌드는 단순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 일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다”며“전문성을 갖춘 여행사와 협력해 지리산권만의 차별화된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국내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고 및 자세한 모집내용은 6월 26일부터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