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롯데장학재단과 1억 상당 도서 53교 지원 '북드림 사업' 본격화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 위한 민관 협력 강화, AI 시대 리더 육성 목표

양경희 기자

2026-06-26 11:47:27




인천광역시교육청, 롯데장학재단과 ‘북드림 지원사업’ 기증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청천초등학교에서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2026년 북드림 지원사업’ 기증식을 개최했다.

‘북드림 지원사업’은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과 학교도서관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롯데장학재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53교에 총 1억원 상당의 학생용 도서를 지원한다.

이날 기증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롯데장학재단 및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도서관을 함께 둘러보며 도서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어린이 독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북드림 사업을 통해 인천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AI 시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시대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와 질문하는 힘은 결국 독서에서 시작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읽고 생각하고 경험하고 쓰는 ‘읽걷쓰’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장서 확충과 독서교육 지원, 민관 협력 사업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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