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군산시 흥남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와 하절기 안전점검을 병행 추진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흥남동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경로당 건강 ON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와 건강 상담,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건강 ON 데이 운영과 연계해 경로당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적정 실내 온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소방·전기·가스,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와 위생 관리 점검을 병행해 안전사고 및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난 6월 현대메트로2차경로당에서 실시된 건강 ON 데이와 안전점검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검사뿐 아니라 경로당 안전점검까지 꼼꼼하게 살펴줘 안심이 된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흥남동은 경로당 건강 ON 데이 운영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의료기관 추가 진료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 등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연숙 흥남동장은 “건강 ON 데이와 하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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