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갯바위·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주의

김민주 기자

2026-06-29 09:54:03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 동안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항포구 안전관리 중인 보령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특정 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에 발령한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심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 점검 ▲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경감 김준기)은 “7월 초는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해안가와 갯벌을 찾는 국민이 점차 증가하는 시기”라며 “물놀이와 연안활동 전에는 기상정보와 물때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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