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새마을 지도자 안성3동협의회는 지난 26일 탄소중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해요 녹색 새마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기도 지방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속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친환경 생활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주요 교량 난간에 걸이용 꽃 화분 450개를 정성스럽게 설치해 삭막했던 콘크리트 교량을 화사한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이번 꽃 화분 걸이 사업은 단순히 도심 미관을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식물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녹색 생활 문화’를 주민들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확산하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교량에 걸린 화사한 꽃들을 보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른 안성3동을 위해 새마을에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하시는 새마을협의회 덕분에 안성3동이 한층 더 밝고 건강한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며 “출퇴근길 교량에 걸린 화사한 꽃들을 보며 많은 주민들이 위로와 활력을 얻고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따뜻한 변화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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