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RISE사업단-창업교육센터, 충남 앵커사업 'AI 기반 로컬 스타트업 해커톤 캠프' 성료

김민주 기자

2026-07-01 17:04:26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충남 앵커(舊.RISE)사업 「2-3 로컬 정주형 창업지원체계 구축 및 고도화」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 AI 기반 로컬 스타트업 해커톤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충남 라이즈센터와 국립공주대학교를 비롯한 순천향대학교, 연암대학교, 백석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한서대학교 등 충남권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연결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는 실전형 해커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소멸 대응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로컬 정주형 창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팀빌딩과 로컬 창업 전문가 특강을 통해 지역의 관광·문화·상권 등 다양한 자원을 분석하고, 생성형 AI(ChatGPT 등)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과 MVP(Minimum Viable Product) 기획·제작,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구체화했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 성과발표와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사업성을 갖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해커톤은 생성형 AI를 창업교육에 적극 접목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 수립, MVP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의 참가자들과 협업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였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며 실제 창업과 유사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시장성을 검증받고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역문제 해결 능력과 창업 실행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AI 기술과 로컬 자원을 융합한 이번 교육은 충남 앵커사업이 지향하는 지역혁신형 창업교육 모델을 구현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이를 실제 사업모델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창업 역량은 물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김송자 단장은 ”충남 앵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과 대학, 산업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창업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창업교육과 지역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충남 앵커사업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문제 해결 역량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갖춘 청년 창업인재를 양성해 충남형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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