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치매관리팀 관련자료 요약서 담당팀장 김지영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정하윤 사진)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권선구 치매안심센터가 1일 장안구치매안심센터 건강샘에서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창업팀 ‘마중’과 ‘기억을 잇는 스마트 밴드 사업’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억을 잇는 스마트 밴드’는 손목시계 형태의 밴드에 근거리무선통신과 큐알 기능을 적용해 발견자가 태깅·스캔하면 보호자 연락처와 실종 신고 안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112·182 등 실종 신고 기관으로도 연결할 수 있어 어르신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스마트 밴드를 활용한 지역사회 배회 예방 안전망을 구축한다.
장안구·권선구 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 선정과 스마트 밴드 보급, 사용자 교육을 담당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창업팀 ‘마중’은 사용 데이터 수집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기능 개선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안구·권선구 치매안심센터와 ‘마중’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마중’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사업을 기획했다”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중 팀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범사업 운영 효과를 분석해 지원을 확대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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