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0일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시작도, 돌봄도, 일상도 다함께 천안’ 주제…토크쇼·전시 등 마련

이월용 기자

2026-07-02 09:15:05




천안시, 10일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오는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인구의 날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천안시는 인구와 돌봄의 가치를 나누고자 2023년부터 자체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이번 행사는 ‘시작도, 돌봄도, 일상도 다함께 천안’을 주제로 시민이 체감하는 인구정책의 방향과 시정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천안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구정책 유공자 및 사진공모전 시상식, 기념 퍼포먼스, 가수 오아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담전문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크쇼에서는 세대 간 관계와 상호돌봄을 주제로 시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시청 로비에서는 ‘함께 키우는 육아·돌봄’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인생네컷 촬영,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등 유관기관의 정책 홍보 및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인구 70만 도시로 성장함에 따라 앞으로 출산·양육, 일자리, 정주환경, 돌봄, 생활 인프라 등 시민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인구정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인구정책은 시민의 시작과 돌봄, 일상을 든든히 뒷받침해 누구나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며 “민선9기는 ‘시작도, 돌봄도, 일상도 다함께 천안’을 바탕으로 시민이 머물고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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